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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NOW - 일본은 지금/日本の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 - 탄소중립3

탈탄소화사업지원기구(가칭)설립 검토중(2022년 해당) 한국도 이제 탈탄소정책과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체제를 목전에 둔 지금, 일본은 같은 현실에서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타산지석으로 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아래는 2021년 12월 24일, 환경성의 발표이다. 요지는 탈탄소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투융자를 전담하는 기구 창설을 한다라고 볼 수 있다. 정부로서도 민간으로서도 한 번에 쉬프트 체인지를 하기에는 엄청난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부가 우선 마중물을 만들고, 투융자 기업들을 끌어들여 해당 기업들에게 지원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脱炭素化事業支援機構(仮称)の設立を検討しています. 탈탄소화 사업 지원기구(가칭)의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環境省は、脱炭素事業に意欲的に取り組む民間事業者等を集中的、重点的に支.. 2022. 1. 13.
차세대 태양 전지 「페로브스카이트」실용화에 200억엔, 발전 코스트 20엔의 실현될까? NEDOが推進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200억엔을 들여 차세대형 페롭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실용화를 추진한다. 세키스이 화학공업이나 도시바 등 6개의 프로젝트를 채택했다. 가볍고 유연한 태양전지를 실용화하고 보급함으로써 공장 지붕이나 빌딩 벽면 등 기존 태양전지를 설치할 수 없는 장소에 도입을 촉구한다. 세키스이 화학공업 등이 초경량 태양전지의 롤투롤 제조 기술, 도시바 등이 필름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실용화 기술을 개발한다. 카네카 등을 포함한 5개의 실용화 프로젝트에 154억엔을 지원한다. 기업 반출을 포함해 사업규모는 191억엔. 도포 공정이나 전극 형성, 밀봉 공정 등 태양 전지의 대면적화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한다. 1킬로와트시 20엔의 발전 비용을 목표로 한다. 또 산업기.. 2022. 1. 5.
파나소닉 2030년까지 전 사업장 탄소배출량 제로 선언. 우리나라도 끌려가지 말고, 선도 해 나갈 수 있는 방법밖에 없다. 안이하게 생각하다가 죽도 밥도 안 될 듯. 미래의 긍정적 먹거리 중 하나인 친환경 재생에너지 분야에 국가적으로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다. 90년대 말, 다른 나라들이 머뭇거릴 때, IT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지금의 IT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었듯이, 이제는 친환경에너지로 미래를 선도해 나가야 할 차이밍이다. 빠른 시점이 아니다. 파나소닉은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일렉트로닉스 종합전 ‘CES2022’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환경 컨셉 ‘Panasonic GREEN IMPACT’를 발표했다. 2030년까지 전 사업회사의 CO2 배출량(연 220만 톤)을 실질 제로로 한다. 50년 까지는 유저가 사용하는 상품으로부터의 ..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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